세타2엔진 결함은폐, 축소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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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2엔진 결함은폐, 축소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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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Theta-2 Engine 주행중 시동꺼짐과 엔진 파손, 화재 발생 등의 치명적인 제작결함에 대해, 회사측의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와 언론 통제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동차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조금씩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구나.


회사 내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공익제보자(Whistleblower)의 경고를 무시하고 개인의 출세에만 관심있는 일부 몰지각한 품질책임자들의 허위보고에 의지하여 결함 은폐와 축소로 일관해 오다가,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는 사태까지 몰고온 것이다.


50년 이상 충성 고객들의 구매의 힘으로, 전세계에서 년간 800만대 가량 판매할 수 있는 Top-5의 규모로 성장했지만, 고객을 위험에 빠지게 한 그 결과로 회사의 운명을 미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의 리콜 적정성조사와 뉴욕남부지검의 수사 결과에 내맡기는 수모를 겪고 있는 것이다.


결함 은폐 및 늑장리콜의 실상 대부분이 드러난 지금까지 불구속 기소된 범죄자들을 감싸고, 수십명의 변호사를 동원하기로 최종 결정한 현대차 그룹 오너가 결국 그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행해져온 불편한 진실이 드러날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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